월요일-라이팅 , 수요일 금요일-스피킹으로 했어요. 

다른 전화영어를 몇번 해보니

저한테는 마냥 응원해주는 선생님보다는

틀리게 말하면 바로 잡아주는 분이 필요했어요. 

저한테는 미제인 선생님이 딱 그런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분이어서 체험수업 후 바로 등록했습니다. 

사실 수업을 하면서는

카리스마보다는 따뜻한 선생님이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 정도로

많은걸 섬세하게 알려주셨어요. 

특히 저는 한 달 내에 목표점수 each6.5와 오버롤 7.0을

내야하는 상황에서 수업을 시작한거라

사실 반 포기 상태였어요. 

그런데 수업을 듣고 4주차가 되었을 때

Mocktest를 진행하면서 미제인 선생님이

지금대로만 하면 6.5-7.0까지 나올 수 있다는

말을 해주셨고 믿고 했더니 6.5가 나왔네요. 

일단 이디엄 알려주시는거는 최대한

써먹으려고 노력했고

맥락이 안맞더라도 어떻게든 집어넣었어요. 

파트투에서는 여러 이야기를 할 수 있으니

더 이디엄을 의도적으로 넣었어요. 

그리고 미제인 선생님께서 지적하신

문법과 발음등을 신경쓰며 

마지막 목테스트까지 마치고

시험을 보러갔습니다. 

목테스트를 여러번 하다보니

시험형식이 익숙해서 크게 떨리지는 않았고

미제인선생님이 유의하라고 하신

문법과 이디엄 사용에 집중했습니다. 

저는 점수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절대 점수가 안나올거라고 확신해서

한 달 쉬고 다시 미제인선생님 수업을

들으려고 했어요. 

근데 너무 감사하게도 졸업합니다..

다 미제인선생님 덕분이고

후기가 많은 이유를 제대로 체감했습니다. 

선생님을 믿는다면 목표 점수 가능합니다!!!

저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