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석사 준비 시작한  직장인입니다. 영어점수부터 따자! 생각하고 토플보다는 아이엘츠가 여러모로 잘 맞을것같아서 아이엘츠로 시험 준비 했습니다.
각 섹션별 점수차가 좀 기이한데요... 다른 파트들의 점수가 아쉽지만 다시보기엔 금액이 너무비싸고.. 지원하고자하는 대학교들은 모두 다 accept하는 점수라 우선은 그만하려합니다. 아쉬움이 남아서 나중에 sop등 모두 작성하고 나서 시간 나면 그때 가서 다시한번 볼수도 있을것같네요.

물어보실 것 같은 리스닝은.. 공부방법같은것은 따로 없습니다. 캠브리지 두권정도 풀었는데 틀린적이 없어서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ㅠ 비결이라면 평소에 미드를 끼고 삽니다.

리딩이 캠브리지 19권보다 훨씬 어렵게나와서 저렇게 많이 틀린게 처음입니다 ㅠㅠ 캠브리지는 답이 쏙쏙 보이는 편이었는데, 실전이 훨씬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답이잘 안보이고, 어려운 단어의 뜻을 알아야만 풀수있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놈에 T/F/NG문제가 진짜 많이나오더라구요.

스피킹은 초반엔 꽤 쉬운 문제들을 받아서 술술 답변하다가 part3에서 꽤 어려운 주제를 많이물어봐서 마지막에 어버버 말이 좀 꼬였고, 좀 더 어려운 voca사용을 했어야 했는데 너무 일상적으로 쓰는 쉬운 단어만 쓰고왔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ㅠㅠ 

- 나온 문제 
Part 1 - 일 하는거 / 무슨 일인지 / 사무실에 가는걸 좋아하는지 / 향수를 사용하는지 / 어떤 향수를 좋아하는지 / 왜 좋아하는지 / 취미가 무엇인지 / 어릴때부터 했던 취미중 지금까지 하는것이 있는지 / 왜인지 / 어렸을때가 더 좋은점이 무엇인지
Part 2 - 니 주변에 아주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에 대해 설명해봐라
Part 3 - 왜 사람들이 전문가의 말을 더 믿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가 / 아이들이 대략 몇살정도부터 자신의 주장을 갖는다고 생각하는가 왜인가 / 의견을 최대한 많이 공유하는것과 주장을 간략하게 공유하는것중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라이팅은 딱 그냥 예상한 점수가 나왔습니다. 
- 나온문제 
첫번째 문제는 그냥 Table이었습니다. 근데 양이 좀 많더라구요. 
두번째 문제가 부모들이 아이들을 키우기위한 전문적 지식을 갖춰야한다고 생각하는가? 이런 문제였습니다.